컴퓨터2009/07/14 22:31
시몬스 홈페이지에서 가을 맞이 이벤트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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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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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컴퓨터2009/06/19 07:00
스카이프라고 들어보셨나요? 인터넷 전화로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MSN 비수무리 한 것이죠. LG에서 하는 인터넷 전화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전 해외에 오래 있게 되어 비싼 국제 전화 요금을 줄이기 위해 스카이프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느새 1년이 후딱 지나갔네요. 한동안 스카이프 전도사처럼 열심히 알리기도 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스카이프에 대해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적어볼까해요. 옥션 스카이프에서 얼마 전에 고객과의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는지 이번에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스카이프에 대한 의견을 들오보겠다고 하네요. (http://www.auctionskypeblog.com)안그래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다 싶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렇게 고객에게 오픈 마인드인 회사가 정말 좋아요. ^^*

해외에서 원활하지 못한 결제 시스템

스카이프를 주로 이용하는 주 고객층은 누구일까요? 바로 저같은 해외로 가는 사람들 중 로밍하기는 돈이 아깝고 조금이라도 전화비를 아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고객층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스카이프라는 것을 해외에 갔기 때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 그 전에는 들어보았어도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 수요는 적을 지 몰라도 우선 시작은 해외로 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에 초점을 너무 맞춘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우선 스카이프 사이트가 너무 많은데다가 한국 스카이프는 옥션이랑 연계가 되어있어서 너무 헷갈리지요. 지금도 무지 헷갈립니다. 서로 연동이 되는 건지, 아니면 따로 결제가 되는 건지 겁나서 결제를 못하겠더군요.

더구나 해외에서 결제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카이프를 시작하면서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권해주었는데, 그 분들이 해외에서 충전을 하려 하니 충전이 안된다고 저에게 여러 번 문의를 주셨어요. 스카이프 측에 연락을 했지만, 감감 무소식이고 결국엔 해결도 못하고 한국에 돌아갔을 때 충전해서 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추천한 것이라 좀 죄송하더군요.

스카이프

이런 식의 고객 불편사항보다는 게시판 형태가 더 낫습니다. 관리하긴 힘들겠지만, 이런 식의 이메일 접수 방법은 답장이 오는지 안오는지도 모르고, 사이트에 신뢰감도 주지 못하죠. 어떤 불만이 접수되고 있는 지 보여주고, 그것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고객불만 게시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 또한 해외에서 충전이 안될 것이라는 생각에 한국에 잠시 나갔을 때 왕창 충전을 해 놓고 왔지요. 그러다 최근에 해외요금제 사용기간이 지난데다 인터넷번호 사용기간도 지나서 연장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충전이 오류가 나고 접속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결국 인터넷번호도 포기하고, 해외 요금제도 포기하고 스카이프 자체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원활한 문의나 답변을 할만한 곳도 잘 찾을 수 없고 우선 무엇보다 홈페이지 자체가 너무 복잡해서 말이죠... 진작에 블로그를 알았으면 좋았을 뻔 했지만, 중국에서는 티스토리가 접속이 안되기 때문에 그것도 무용지물이죠.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 좀 하는(?) 사람인지라 HOST조작하고 프록시서버나 여러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긴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죠.

지금은 미리 한국에서 충전해 놓은 크레딧(돈)이 있어서 그걸로 한국에 전화를 하긴 하지만, 전화 요금 많이 나올까봐 얼른 끊곤 하죠. 스카이프는 이런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결제 시스템을 좀 더 간편하고 원활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인터넷번호와 해외요금제 연장이 원활히 잘 이루어졌다면 전 아마도 한국에 가서도 계속 스카이프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지인들도 모두 제 스카이프 번호를 알고 있으니 말이죠.

즉, 해외 이용자들이 국내 이용자로 이어져서 스카이프의 저변확대가 가능할 가능성이 많은데 그런 기회를 스카이프에서는 놓치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을 할 때 경험에 의하면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결제 시스템이 복잡하게 되어있거나 문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매출은 급감하였는데, 스카이프가 고쳐야할 가장 급선무는 간편한 결제 시스템과 활발하고 직과적인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스카이프 스킨에 "문의"라는 작은 아이콘이라도 만들어두는 것이 좀 더 이용자들을 배려한다고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카이프

스카이프 블로그는 중국에서 이렇게 떠요...접속 불가. 네이버나 텍스트큐브는 아직까진 연결이 됩니다.



복잡한 구조

스카이프를 이해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놓긴 했는데 이해력이 딸리는 것인지 영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나중에는 기어코 이해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때는 더 곤란했습니다. 나름 컴퓨터 좀 하는 분이셨는데도 거의 강의하다시피 물건들 나열해가며 3,4시간씩 설명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설명해주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죠.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것은 지레 겁나서 사용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스카이프가 한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도 바로 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LG070은 후발주자로 파죽지세인데 원조격인 스카이프는 고전하고 있으니 그건 바로 접근성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화면 그냥 전화 걸고 받으면 되는건데 채팅 기능과 여러 전용 전화기들, 그리고 복잡한 요금체계, 유학생일 경우 돈을 아끼기 위해 하는 방법들과 기타 여러 스카이프 사용 방법은 머리가 아플 지경이죠. LG텔레콤의 성공 이유는 바로 기존대로 전화 걸고, 받으면 되는데 요금은 싸다! 단순한 이유였지요. 소비자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합니다. ^^

스카이프

옥션이야? 스카이프야?



거기다가 옥션은 또 뭔지? 스카이프면 그냥 스카이프라고 하면 될 것을 옥션을 굳이 붙여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옥션이란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었던 것은 이해하지만, 스카이프라는 브랜드 벨류를 떨어뜨리는 네이밍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고 소개할 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옥션이랑 제휴해서 그런거라 말해주지만, 소비자가 그것까지 알아야할 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관심도 없을테고요...스카이프 옥션도 아니고 옥션 스카이프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제안하는 것은 개발자를 위한 컨셉이 아닌 사용자를 위한 컨셉 위주로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국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정확하게 구분하여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프

제일 유용하게 사용했던 부재 중 착신 전환.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위의 것들만 잘 개선된다면 나머지 부분에서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해외 전화비를 매우 저렵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지 전화를 할 수 있는데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착신전환인데 어디에 있던지 설정해놓은 전화로 연락이 오게 만들 수 있지요. 번호도 3개까지 지정해 놓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혹시나 핸드폰을 놓고 와서 내가 못받으면 아내 핸드폰으로 연락이 가서 아내가 받거나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또한 전화를 거는 사람도 한국 전화 요금만 내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화 통화가 잦은 부모님께서 매우 좋아하셨지요. 중국 내에서는 핸드폰도 무료인지라 (국제 전화 요금제) 맘 편하게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맘 편하게 전화할 수 있었고 말이죠.

국내에도 핸드폰 무료 요금제가 생겼다고 하니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화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보통 한달에 핸드폰 요금이 10만원 이상 나오던 터라 전 필수적으로 한국에서도 스카이프를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해 못한 부분이 많아서 오해하고 있는 것도 있겟지만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는데 한국에 가서 2년간 더 사용해보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답도 없이 좀 까칠하게 쓴 면도 있는 것 같은데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래요. ^^ 

<스카이프 바로가기>
Posted by 이종범
컴퓨터2009/06/10 07:00
빙(bing)
빙(bing)은 시작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여 현재 야후를 제치고 검색엔진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물론 그 빙(bing)의 성장에는 19금 동영상 검색(야구 동영상)이 한몫 차지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검색엔진의 등장은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MS가 만들어진 것이 IBM이라는 공룡에 대적하기 위해서였고, 구글이 만들어진 것이 MS라는 공룡에 대적하기 위해서였는데, 이제 공룡이 되어버린 구글에 다시 MS가 대적하는 모양이니 참 재미있는 양상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에게 대항할 때 대항하는 자 또한 권력화 되어버리니 권력의 힘은 달콤하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빙(bing)의 놀라운 성장세에 또 다른 비밀이 하나 숨어있었는데요, 그건 빙(bing)이 구글의 야심작인 애드센스(adsense)에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롱테일의 법칙에 의해 수천, 수억만의 블로그에 문맥광고를 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블로거들의 주 수입원인 애드센스에 빙(bing)을 광고하다니 구글로서는 참 난감할 수 밖에 없겠네요. 경쟁사가 광고를 하니 말이죠. ㅎㅎ

빙(bing)

또한 반면 MS가 구글의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니 MS의 굴욕 정도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겠네요. 한국에서도 빙(bing)의 광고를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방문하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도 빙(bing)의 광고를 볼 수 있겠죠?

빙(bing)의 상승세에 살짝 숟가락을 얹어보고자 http://www.bingwow.com 이라는 도메인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구글 도메인 애드센스를 걸어두었는데 아직까지는 별 효과가 없네요. ^^;; 도메인 비용은 뽑아야 할텐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빙(bing)이 더욱 선전해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종범
컴퓨터2009/05/15 07:07
개인 정보 누출이 이제는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인터넷의 시대에 누구나 인터넷에 회원 가입을 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그 개인정보는 암호화 되지 않고 여기 저기서 악용될 여지를 남겨놓은 채 매매가 되고 있으니 말이죠.

5년 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때가 있었습니다. 회원수는 수만명이 넘었고, 구매한 회원수만 해도 만명은 넘을 정도로 정확한(?) 개인정보들을 가지고 있었을 때입니다. 회원 가입을 할 때 흔히 보이는 "주민번호는 암호화 되기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는 그저 형식상에 불과했습니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주민번호는 물론 아이디, 비밀번호까지 싹 다 보였지요. 나중에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암호화 되기는 했지만, DB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고, 심지어 EXCEL 및 여러 문서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었기에 클릭 한번이면 멋진 DB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쇼핑몰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개인정보 매매 정보였습니다. 개인정보 하나당 30원씩, 20대 남성, 30대 여성같이 세분화, 타켓팅한 자료는 1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죠.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충분히 팔고도 남을만한 금액이긴 하죠. 공돈이라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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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이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그리고 주민번호와 이메일, 심지어 주소와 전호번호까지 DB화되어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참 암담합니다. 특히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동일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중요도에 따라 아이디, 비번을 다 다르게 설정해 놓고 있지요. 패스워드를 저장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긴 하지만 머리 속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도 한계가 있게 되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경품 생활을 좀 했던터라 개인정보가 무지하게 많이 누출되었습니다. (관련글: 경품 사이트 모음 및 당첨 비법) 아무리 날고 기어도 우선 회원가입을 하려면 주민번호를 입력해야 하니 개인정보 누출은 이미 예견된 기정사실이고, 막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주민번호 DB 무방비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8000여개의 정부기관 중 주민번호 DB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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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되어 있는 곳은 20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개인정보가 누출되는 사건들도 여럿 있었는데, 정부기관의 실태가 이러하니 쇼핑몰이고 인터넷이고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것 같더군요. 정부 기관의 개인정보는 100% 신뢰할만하고, 게다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적나라한 개인정보가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정부에서는 개인정보 암호화에 대한 책임 소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개인정보 누출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개인정보가 누출되었다는 가정하에 악용이 되기 전에 막아야 하는 예방책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은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에 가입해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렌24에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1개월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에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올크레딧에서도 금융에 관련된 명의도용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하고 있으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사이렌24 (명의도용방지 무료 서비스)
올크레딧 (금융 명의도용방지 무료 이벤트)

수시로 명의도용확인을 하고 주민등록번호가 악용되고 있지 않은 지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 컴퓨터에서 정보가 셀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만반의 준비를 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글: 해킹 방지법, 누군가 내 컴퓨터를 보고 있다면?) 누군가 인터넷에서 나로 위장하고 다니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면 끔찍한 일일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악용을 당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네이버 회원가입이었죠. 네이버 회원가입은 여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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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3개까지 만들 수 있는데, 당연히 1개만 만들 수 있는 줄 알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3개의 아이디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디를 만들려하자 이미 만들어져있었죠. 누군가 내 주민번호를 이용해서 2개의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지식인에서 이상한 악플로 이미 차단이 된 상태였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사례이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휴대폰 인증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아이디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시기 바래요.

네이버 명의도용 확인

중요한 사이트는 수시로 비번을 바꿔주고 여러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하여 명의 도용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종범
컴퓨터2009/05/13 07:05
98년도 일이었습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죠. 당시 대학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방에서 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었죠. 당시만 해도 인터넷보단 PC통신이 더 익숙하고, PC방보단 오락실이 더 좋았던 시절이었는데, 나름 정보화시대에 발 맞춰가고 싶어서 스타크레프트를 열심히 하고 있었죠. 베틀넷도 안되고, 그냥 미션 깨기만 했던 때라 끝판까지 깨기 위해 밤새 오락만 주구장창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컴퓨터에 야한 사진들이 뜨면서 "뭐하니? 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메시지들이 막 뜨기 시작하는거예요. 그리고 CD 드라이브가 들락 날락! 소스라치게 놀랐죠. 마우스는 지 멋대로 움직이고, 폴더를 마구 열어 재껴서 귀신이 씌운 줄 알았습니다. ^^;;

더군다나 하필이면 밤이어서 더욱 놀랐지요. 기숙사에 아기 귀신, 케비넷 귀신, 책상 귀신, 침대 귀신등 참 다양한 귀신들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오던터라...--;; 컴퓨터의 전원을 꺼버리고 인터넷 선을 빼 버린 후에야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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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컴퓨터 좀 하는 기숙사에 있던 형들이 장난을 친 것이었더군요. 98년도에 이런 일이 가능했으니 지금은 얼마나 다양한 해킹 방법이 있을지는 말안해도 비디오일 것입니다. 요즘엔 백신을 깔아두지 않으면 컴퓨터 설치할 때 수많은 바이러스가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들어오니 인터넷 연결하기가 무섭습니다.

남자들은 어느 정도 컴퓨터를 다루기에 이런 데에 잘 대응하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주위에 여자들은 모두 내게 컴퓨터 좀 고쳐달라고 하는데 마치 내가 전문가라도 되는 듯 보지만 실제로는 인터넷 초보다 할 수 있는 방법들이지요. 그래서 전문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해킹이나 컴퓨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알약 하나 드세요~

기업용으로는 구매를 해야 하지만, 개인용으로는 무료이니 알약을 깔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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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집같은 이스트소프트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프로그램 쪽은 잘 몰라서 무료 프로그램인 알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알약을 설치하면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우선 쓸데없는 쿠키나 캐쉬를 지워주는 시스템 정리 기능이 있어서 정보를 삭제하고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를 잡아내고, 실시간 검사를 해 줍니다. 이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지요. 저같은 경우 강의를 하러 다니면 공공 컴퓨터에 USB를 자주 끼는데 그곳에 바이러스들이 우글 우글대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 바이러스들이 USB를 숙주로 해서 집안의 모든 컴퓨터를 감염시키기도 하지요.

하지만 알약 하나 깔아두면 우선은 안심이 됩니다. 예전에 논문 작업을 할 때 USB에 바이러스가 담겨있어서 교수님 노트북 아작낸 적이 있는데 ^^;; (결국 포맷했죠..) 이런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알약 정도는 하나 깔아두시기 바래요. ^^


2. 폴더 숨김 프로그램

해킹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공인인증서가 아닐까 싶어요. 인감도장과 같은 공인인증서를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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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쏙 빼간다면? 그 결과는 통장의 잔고로 증명되겠지요. 공인인증서는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기에 주의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USB에 담고 다니늗데 그것도 솔직히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프로그램이 바로 폴더 숨김 프로그램인데요, foldersafe라는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공인인증서 같은 것을 숨길 수도 있고, 야한 동영상이나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문서를 숨길 때도 매우 유용하죠. ^^ 일기를 쓰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필요할거예요. 아이들이 모르고 삭제를 두두둑~! 해버린다면 대략 난감이죠. 절대로 삭제할 수 없게 폴더를 숨겨버리면 그런 불상사를 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개인 정보 유출 확인

미리 예방을 한다고 하여도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출된 개인 정보를 악용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는 있는데요, 바로 개인 정보 유출 서비스를 받으시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내 개인 정보로 어느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있는 지 알아보아야겠죠?

사이렌24(명의 도용 확인)
올크래딧 (금융 명의 도용 확인 및 신용 정보 조회)


4.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싱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어 바이러스를 옮기는 숙주가 되거나 명의를 도용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 있는 사이트에는 그런 곳이 많죠. 조폭들이 이제는 중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해커들을 양성하는 조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세상이 참 점점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또한 자극적이고 야한 영상이나 사진들은 얼마나 많은지 아이들이 볼까봐 겁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컴퓨터를 못하게 하면 남들과 뒤떨어질테고, 컴퓨터 맛을 한번 들이면 무섭게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엑스키퍼는 유해 사이트 차단부터 아이들의 컴퓨터 중독까지 막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부모님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무작정 컴퓨터를 못하게 하는 것보다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더 중요할텐데 바로 그것을 보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엑스키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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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신저나 P2P를 조심하세요

많은 바이러스들이 활동하는 주무대는 바로 메신저입니다. MSN이나 네이트온, 스카이프등이 그런 메신저에 속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메신저는 바로 QQ입니다. 중국 메신져인 QQ는 많은 중국인들은 물론 한국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QQ는 정말 많은 바이러스를 심고 다닙니다.

QQ가 있다면 수시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 주시고, 웬만하면 사용할 때 아니면 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보면 인터넷 속도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더군요.

P2P도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무료 P2P의 경우는 바이러스가 많을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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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경로를 활용하기 위해 P2P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유료 웹하드를 이용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곳은 짱디스크와우디스크이고요, 하드스토어도 사용하고 있긴 한데 하드스토어는 요즘 정액제 회원에게도 제휴서비스로 돈을 더 받아서 서비스가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추천 웹하드로는
1. 짱디스크
2. 와우디스크

이상입니다. ^^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누군가 내 컴퓨터를 훔쳐보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방비 상태로 당하는 것보다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은 다음 안심하고 컴퓨터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이제는 컴퓨터만 있다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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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고장난 것 같을 때 가장 좋은 팁을 하나 더 알려드릴께요 ^^ 이건 여성 분들을 위한 팁인데요~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BEST 대처법은 바로 전원을 끄는 것입니다. 웬만하면 인터넷 선까지 함께 뽑았다가 다시 켜보세요. 레지스트리가 꼬여서 그럴수도 있고, 여러 정보들이 엉켜서 다운된 것일수도 있거든요. 제가 많은 주변 여성분들에게 컴퓨터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필살기 때문입니다. ^^;; 컴퓨터 전문가 되기 "참~ 쉽죠~~잉?"


Posted by 이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