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009/06/05 10:28
자명고

자명고에서 자명 공주는 자신의 미래를 미리 꿈을 통해 보게 됨으로 자신이 낙랑의 공주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명 공주를 죽이고자 하는 왕자실 또한 어린 자명 공주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꿈을 통해 자명 공주가 살아있다는 것과 자신의 딸인 낙랑 공주가 죽음의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됩니다.

세상에는 신기한 일이 많이 있지만, 매일 일어나는 일 중에 가장 신기한 일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꿈을 꾸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잠을 잘 때 꾸는 그 꿈은 신비하기만 합니다. 어떤 꿈은 기억에 선명하고, 어떤 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보통 기억에 선명한 기억을 두고 현실에 어느 정도 반영될 것이라 믿어 꿈풀이, 즉 해몽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꿈은 어떤 꿈을 꾸셨나요? 전 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노는 꿈을 꾸었는데요, 아마도 곧 예비 아빠가 될 것이라 기대감이 꿈에 반영된 듯 합니다. 5살 때 꾸었던 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 당시 꿈은 못생긴 로버트가 우리가 살고 있는 5층 아파트에 침공하여 동네 친구들을 괴롭히던 꿈이었죠. ㅎㅎ 그 꿈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하루에 얻는 정보의 양은 매우 크지요. 보고, 듣고, 느끼고, 맡고, 생각하고 맛보는 다양한 경험들이 모두 데이터로 저장이 되게 되죠. 우리의 뇌는 그 모든 것을 다 수용하지 않고, 매일 매일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때 뇌의 영역별로 분류하여 카테고리별로 저장하게 되지요. 이 때 중요하지 않는 것은 바탕화면에서 휴지통으로 버리는 것과 같이 망각의 영역에 넣습니다.

꿈해몽

그리고 그 망각의 영역은 무의식의 영역이기도 하지요. 수많은 데이터의 축적은 꿈을 통해 계속 정리되고 분류되는데, 이 과정 중에 꿈이 나타나는 것이라 합니다. 물론 한가지 설에 불과하지만, 생각해보면 하루 동안 수많은 정보를 얻게 되고 그 정보들이 서로 결합하면 다양한 가능성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데이터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죠.

그래서 아주 먼 옛날부터 해몽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예측의 힘은 놀럽게 맞아 떨어진 적이 많았지요. 심지어 성경에서조차 꿈 해몽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한 사람이 있었으니 요셉은 파라오의 꿈을 풀이해주고 해몽을 인정받아 이집트의 2인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은 실제로 7년간 풍년에 이은 7년간 흉년을 정확히 예측하여 흉년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꿈을 맹신하여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꿈풀이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해몽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었고, 사주를 보는 곳에서 데이터를 정리하여 일정한 메뉴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라도 꿈해몽을 하려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꿈 해몽 자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료인 곳도 있고, 유료인 곳도 있는데 무료인 곳만 한번 뽑아보았습니다. 원하시는 곳에서 오늘의 꿈을 한번 풀어보시기 바래요.

<무료 꿈해몽 사이트 모음>

 사이트 이름
 사이트 링크
 사이트 특징
 
1. 운세닷컴
 바로가기  꿈해몽 외에도 비만관리, 동의보감, 무료 운세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2. 사주브이
 바로가기  25가지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
 
3. 운세사랑
 바로가기  일반 꿈해몽과
태몽 해몽을 따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음
(예비 엄마,아빠에게 강추!)
 
4. 운세누리
 바로가기  간단한 키워드 검색
 
5. 신수넷
 바로가기  일반 꿈해몽과 프리미엄으로 구분하고 있고, 꿈해몽 사례 및 상담 코너등 다양한 꿈해몽 서비스.
꿈해몽이 TV에도 나온 적이 있음

Posted by 이종범
육아2009/05/18 07:10
얼마전 어버이날은 다른 어버이날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9월이면 저도 아빠가 되는 예비 아빠이기 때문이죠. 이제 곧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어버이날도 예비 아빠의 마음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하며, 나를 키워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된다는 것은 책임감과 사랑의 무한 교차가 아닌가 싶어요. 가정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흥분되기도 하더군요.

아무리 힘들어도 지친 기색 하나 보이시지 않으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그 책임감의 무게와 사랑의 기쁨의 반복이라는 것을 이제야 어렴풋이 알게 되니 이제부터라도 아버지께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예비 아빠로서 부족한 점도 많고, 어색한 점도 많지만, 아버지같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녀로서의 나, 남편으로서의 나, 가장으로서의 나, 그리고 이제 아버지로서의 나가 하나 더 생기기 때문이겠지요.

많은 아빠들과 예비 아빠들의 조언을 기대하며,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1. 자녀에게 주고 싶은 것을 기록하자.

아빠가 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준비해오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릴 적에 아버지의 서재에 들어가 책을 살펴보곤 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서재에 들어가서 책을 하나씩 살펴보곤 했는데 책
을 읽은 것은 아니고, 책 속에 있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보려 들어간 것이었죠. 책을 후루룩 넘기다보면 간간히 적혀 있는 메모들은 내가 보지 못한 아버지의 흔적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떤 꿈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오셨는가? 하는 것들이 매우 궁금했거든요. 대학노트나 일기장 같은 것을 발견할 때면 하루 종일 꼼꼼히 읽어보곤 했습니다. 든든한 가장이었던 아버지의 이면을 볼 수 있던 기회라 더 흥미로웠죠. 그리고 그것들은 나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어릴 적 가난하고 힘들게 사셨던 아버지께서 갱지같은 누런 종이 위에 꿈과 희망을 적어놓은 것을 보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죠.

부모님께서 백날 공부하라고 하셔더 그저 잔소리로만 들렸는데, 그 메모 한 줄은 내게 그 어떤 명언보다도 더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아빠가 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죠. 모든 책과 노트에는 그 때의 생각과 각오들을 적어놓았습니다. ^^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어떤 느낌인지 말이죠. 지금 나의 서재에는 500여권의 책이 있는데 모두 제일 첫장에는 책을 산 동기와 이유, 그리고 책에서 얻고 싶은 것을 기록하고 있고, 제일 마지막에는 짧은 독후감이 적혀있습니다. 물건으로 보물 1호는 바로 그 책들이지요.

나중에 자녀가 나와 같이 서재에 들어왔을 때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되어버렸죠. 또한 자녀가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썼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이고 가치있는 것들을 찾아서 적었고, 그것은 나에게도 긍정적이고 가치있는 것들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될 남자라면 앞으로 태어날 자녀를 위해서 지금부터 하나씩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자신의 인생도 계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교육을 공부하자.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즐겨봅니다. 종혁이와 규원이를 제일 좋아하지요. ^^* 스타주니어쇼를 보면 스타 부모들의 영향력을 보곤 합니다. 아빠따라 같이 과격한 아이, 밥 많이 먹는 아이, 철없는 엄마로 인해 일찍 철이 든 아이, 똑 뿌러지는 아이등 부모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스타주니어쇼 못지 않게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입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분석해서 바로 잡는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다보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지 뼈져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마치 "주주클럽"이나 "동물농장"을 보는 느낌이기도 해요. 몇년동안 말 안 듣고, 소리 지르고 과격했던 말썽쟁이 아이가 전문가들이 나서면 1주일만에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치 동물을 교육시키듯 말이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고 있으면 때로 가슴이 너무 아프기도 합니다. 환경은 둘째치고, 교육이 제대로 되
지 않아 수년동안 고통속에 살아온 아이들을 보니 말이죠. 1주일이면 고칠 수 있는 것을 수년동안 그렇게 살아왔으니 정말 속상했죠. 그 부모들의 마음은 평생 죄를 지은 느낌일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맞벌이로 매우 바쁘거나 게을렀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일 정도로 자신만 생각하기에 바쁜 경우가 태반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애가 이상하다고 의뢰를 하는데, 결국에는 모든 원인은 부모에게 있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것을 보니 더 무서워지더군요. 아이들은 곧 부모의 거울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아빠가 되기 위해서 교육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아동 심리학도 배우면 좋겠지요. 교육학을 공부하면 성장에 따라 나오는 행동이나 인지력등을 배우기 때문에 상황과 때에 따라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물건을 살 때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아야 하는 것처럼, 아이들을 키우는 설명서와 같은 교육학과 심리학은 꼭 배워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보아야 하지만, 엄마들은 대부분 육아를 하면서 어깨 넘어로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아빠들은 교육은 엄마의 몫이라 생각하고 안이한 마음을 같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빠들에게 교육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육아, 아동 사이트를 접수하자.

육아와 아동 사이트들을 접수하면 얻는 이득이 매우 많습니다. 육아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여러 정보들도 얻을 수 있지요. 정보는 둘째치고, 육아 비용에 대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육아 사이트들입니다. 엄마보단 아빠가 더 컴퓨터를 잘하니 RSS 및 딜리셔스, 블로그, 카페등 인터넷 도구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정보를 많이 모아두고, 여러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하면 더욱 좋겠지요? 제가 아는 누나는 아이를 낳고 난 후 아동 사이트들을 접수하기 시작하여 경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 한달에 3~4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죠. 거의 아동 경품으로 장만한 것들은데 돌잔치한 걸로 여러번 욹어먹더니 특히 책을 많이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아이들 책이 얼마나 비싼 지 한번 세트로 받으면 10~20만원 정도어치였죠. 그 외에도 아동복부터 육아용품까지 다양하게 받았는데, 중요한 것은 아이들 것이 더 비싸다는 것이죠. 원단도 조금 들어가고 조금한 것들인데 뭐가 그리 비싸겠냐 싶겠지만, 안전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아동 용품들이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육아, 아동 사이트들을 접수하면 이런 육아비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죠. 더구나 아내와 함께 양쪽에서 공격해 들어간다면 당첨 확률도 더 높고, 재미도 두배일 것입니다. 저출산 시대이다보니 이런 아동 용품들은 경품 당첨 확률이 더 높지요. 경품도 경품이지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꼭 경품 때문 만이 아니라 육아 정보들은 그 어떤 책보다도 훌륭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수시로 들어가서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제가 자주 들리는 몇가지 사이트들을 정리해 둘테니 참고하시고, 혹시 다른 곳을 아시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꾸준히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사이트
 특징
 경품
 

 
  • 학습지, 도서, 연령별 교재 판매
  • 교육 칼럼 및 교육 정보 등 유용한 자료 제공
  • 카드사전이나 그림놀이 같은 다양한 학습 놀이
 
  • 무료 교제 제공(선착순)
  • 할인 쿠폰 2000원
  • 1기 서포터즈(엄마) 모집
  • 출책 이벤트
 

 
  • 한글, 국어, 수학 교재
  • 다양한 체험 수기
 
  • 수학탐정 10일 무료 체험
  • 체험수기 이벤트
 

 
  • 자기력 향상 프로그램 판매
  • 육아, 임신, 출산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전문가 (의사, 컨설턴트)의 상담 제공
 
  • 무료 체험 교제 4종 증정
  • 생일 축하 이벤트 등 28일간 특별한 이벤트
 

 
  • 유아동 전문 쇼핑몰
 
  • 얼룩말(14만원), 곰돌이(12만원) 공짜 체험- 30% 결제, 체험 완료 후 환불
 

 
  • 책 할인 판매 쇼핑몰
 
  • 50% 회원 할인 이벤트
 

 
  • 유아용 전집 전문 쇼핑몰
 
  • 타임 특가 이벤트
  • 수시 무료 증정 및 서평 이벤트 (배송비 제외)
 

 
  • 일동후디스에서 운영하는 아동 쇼핑몰
 
  • 귀저기 샘플 이벤트 (배송비 4000원)
 

 
  • 유아용품 쇼핑몰
 
  • 어린이 뮤지컬 초대장 이벤트
  • 사진 촬영 무료 서비스
 

 
  • 동원에서 운영하는 아동 독서 정보 사이트
 
  • 이달의 책 증정
 

 
  • 최고의 육아 사이트
  •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미즈넷은 매일 방문하는 곳 중 하나
 
 

 
  • 엄마, 아빠 교육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이트
  •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음
 
 

 
  • 다양한 육아 정보
  • 블로그 제공
  • 출판 프로젝트 서비스
 
  • 100일 연속 육아 일기 작성 시 무료 출판 이벤트
    (저도 20일 돌파했어요 ^^*)
 

 
  • 육아, 출산, 교육 등 일동후디스에서 운영하는 육아 포털
 
  • 가입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
  • 맘스다이어리처럼 100일 출판 이벤트도 진행중
    (30명만 무료 출판이어서 좀 짠 것 같음)
 

 
  • 임신, 출산에 관한 유용한 정보 제공
 
  • 임신 다이어리 제공
 

 
  • 네이버 카페
  • 다양한 카페가 있지만 가장 활성화되고 유용한 커뮤니티
 
  • 이벤트 수시 진행
 

 
  • 육아, 출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
 
  • 체험


4. 블로그를 만들어주자.


요즘 아이를 위해 보험이나 적금같은 것을 많이 들어주곤 합니다. 더 적극적인 부모님은 주식을 사 놓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펀드를 통해서 말이죠. 그런 것도 물론 좋지만, 우선 돈이 들어가니 돈이 안들어가도고 유익한 것을 해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죠. ^^ 꼭 제가 블로그를 해서는 아니고..ㅎㅎ 블로그에 아빠의 생각과 아이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적어두고, 나중에 아이가 자라면 물려주는 형태로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블로그에서 생기는 모든 수익은 위에 열거한 아이를 위한 보험이나 적금, 주식, 펀드등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 블로그를 하게 되면 여러 인맥을 쌓을 수 있게 되고, 다양한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컨텐츠가 하나씩 쌓일 때마다 그것이 재산이 되는 것이죠. 또한 1번에서의 책에 생각을 기술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2번에서의 교육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정리해 놓는 공간으로 사용해도 좋겠지요? 또한 3번에서의 육아 경품 사이트들에서도 육아 블로그가 있다면 당첨되기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빠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감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될 포인트이니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자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버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올바른 마인드와 가치관, 그리고 행동들과 습관을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그런 아버지가, 부모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
Posted by 이종범
육아2009/04/24 17:22
4월 22일 오후 11시 43분 30초, 아내의 배에서 첫 태동이 느껴졌습니다. 임신 18주차에 처음 느낀 태동은 감격 그 자체였어요. ㅠㅜ 아내의 배에 살며시 손을 얹어두고 있자 올록하는 느낌이 전해졌는데 미약하긴 했지만, 강력한 느낌이었죠. 아이의 태명을 부르자 또 톡톡 치며 반응을 하였는데 정말 이제 아빠가 되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죠.

아이의 태명은 ""입니다.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어느 갓난 아이 주위에 온통 반짝이는 금가루 같은 것이 부슬비처럼 내렸죠. 그래서 반짝이는 사람이 되라고 별이라 지어주었습니다. 별이가 나올 날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군요.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있는 지 자책하며 더욱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cm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별이가 엄마의 배를 힘껏 차는 것을 보니 이제 세상을 향해 나올 준비를 하는구나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태동을 느낀 후 20주가 지나면 아이가 나온다는데 계산을 해보니 9월쯤이 되더군요. 9월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달이기도 한데 자칫하다가는 결혼기념일과 별이 생일이 같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태동에 대해 알아보니 태동은 실제로 7주차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초음파를 통해 알 수 있을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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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들이 있지만, 근육과 뼈가 발달하면서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것은 18주차부터라고 하네요. 초산이나 마른 사람일 경우는 더 빨리 느낄 수 있고, 피하지방이 많으면 좀 늦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밤마다 아내의 배를 만지며 태동놀이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별아~"라고 부르면 마치 강아지처럼 엄마의 배를 툭툭 차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대견스럽습니다. 태아는 아빠의 음성에 더 잘 반응한다고 해요. 아빠의 음성이 저음인데 태중에서는 고음보다는 저음이 더 잘 전달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태아는 아빠의 음성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어서 아빠가 말을 하면 웃으며 좋아한다고 합니다. (감격..ㅠㅜ)

그래서 아빠의 태담이 중요한 것인데요, 아침과 저녁등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주면 좋습니다. 아기는 엄마만 낳는 것이 아니라 같이 기르는 것이니까요. ^^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그림 그리듯 자세하게 이야기해주는데요, 노래를 불러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태동 놀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인데요,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아이와 태동 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태아에게는 운동도 되고 부모와의 교감도 할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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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놀이에는 태동이 느껴지면 그 자리에 손가락으로 '통'쳐주며 아이와의 교감을 시도하는 것도 있고요, 태동이 느껴진 쪽의 반대 방향에 손가락으로 '통'쳐주며 아이의 움직임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배를 통~쳐주며 입으로도 '통~!'이라 말하면 더 효과가 있겠지요? 더불어 아이가 태동 놀이에 반응하면 박수를 치며 칭찬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강아지 같지요?

태동 놀이가 익숙해지면 고난위 놀이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둘'하며 배를 두번 '통통'쳐주는 것이죠. 아이가 그에 반응하여 두번 발길질을 하면 성공입니다. 또 배 위에 손가락으로 걸어가는 듯 통통 치며 움직이면 그에 반응하여 태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 쯤되면 태동 놀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지요?

임신부의 경우 태동이 시작될 무렵부터 배뭉침이 시작되는데요, 이 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건 바로 마사지죠. 마사지 책에 마사지 강의까지 들으며 아내를 위해 마사지를 해 주는데요, 워낙 마사지를 좋아하는 집사람이라 마음에 들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를 하면서 배뭉침도 풀어주고, 발마시지나 손마사지를 통해서 임신 주차에 따른 필요한 마사지를 하면 임신부에게 매우 좋습니다.

또한 태아에게도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아이들은 마사지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태동놀이처럼 마시지하는 손을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아빠의 손길(?)을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하네요. 누군가에게 기쁨과 평안함을 주는 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저 이제 곧 나갈거예요"라고 말하는 듯한 태동.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별이를 보며 이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어야 겠다 다짐하곤 합니다. 주의 할 점은 태동을 할 때 태아의 발을 잡거나 강한 자극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스럽더라도 이런 행동은 자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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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